- 의약품 투여용량 감량과 관련한 내용 포함한 허가사항 변경 승인 받아- 다른 인슐린 의약품으로부터 트레시바®로 전환 시인슐린 투여 용량 20% 감량 고려될 수 있어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4월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자사의 기저 인슐린 트레시바® 플렉스터치주®(성분명 인슐린 데글루덱, 이하 트레시바®)의 의약품 투여 용량 감량과 관련한 내용을 포함한 허가사항 변경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변경된 허가사항은 트레시바®의 용법·용량 중 ‘다른 인슐린 의약품으로부터의 전환’ 부분이다. 이 내용으로는 기존 허가사항에 덧붙여 아래와 같은 변경사항이 추가되었다.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다음의 경우에 이전 기저 인슐린 용량에 근거하여 20% 감량한 후 개별 용량 조절을 고려하여야 한다.- 1 일 2 회 기저 인슐린에서 이 약으로 전환- 인슐린 글라진(300 단위/밀리리터)에서 이 약으로 전환 또한, 제1형 당뇨병 환자에서 아래와 같은 문구가 추가되었다. ▲제1형 당뇨병 환자에서 이전의 기저 인슐린 용량에 근거하여 20%의 감량 또는 지속적인 피하 인슐린 투여 요법의 기저 성분을 이후 혈당 반응에 근거한 개별 용량 조절과 함께 고려하여야
변경일자 : 2018년 3월 15일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대표 라나 아즈파 자파)의 비만 치료제 삭센다®(성분명: 리라글루티드 3.0mg)’가3월 15일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라벨 내 ‘치료효과 기간’ 및 ‘울혈성심부전 환자(NYHA Class I-II-III), 췌장염 병력 환자, 심장 및 뇌혈관 질환 환자의 주의’ 관련 문구의 삭제를 포함한 허가사항 변경 승인을 득했다. 내용 : - 3월 15일,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대표 라나 아즈파 자파)의 비만 치료제 삭센다®(성분명: 리라글루티드 3.0mg)’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라벨 내 ‘치료효과 기간’ 및 ‘울혈성심부전 환자(NYHA Class I-II-III), 췌장염 병력 환자, 심장 및 뇌혈관 질환 환자의 주의’ 관련 문구의 삭제를 포함한 허가사항 변경 승인 득함 - ‘삭센다’ 허가사항 내 주요 변경 사항 정리 A. [용법용량] 내용 중(문구 삭제) ‘이 약의 치료 효과는 1년의 기간에 대해서만 문서로서 뒷받침된다. 치료 지속의 필요성은 매년 재평가되어야 한다.’(변경 근거) 3년간 진행된 삭센다 장기 임상 SCALE™(Satiety and Clinical Adiposity-Liraglutide Ev
기저 인슐린 시장에서 차세대 기저 인슐린 1위 달성트레시바®, 우수한 효과와 안전성을 바탕으로발매 2년만에 괄목할 만한 성과 이뤄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자사의 기저 인슐린 트레시바® 플렉스터치주®(성분명 인슐린 데글루덱)가 2017년 기저 인슐린 시장에서 점유율 22.2%를 기록했으며, 차세대 기저 인슐린으로는 1위를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유비스트(UBIST) 데이터에 따르면, 노보 노디스크의 트레시바®는 2017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 기준 기저 인슐린(Basal Insulin) 시장에서 22.2%의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이중 차세대 기저 인슐린(Next Generation Insulin)으로는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트레시바®의 원외처방 총 매출액은 약 124억원이며, 트레시바®는 2015년 12월 출시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은 “출시 2년만에 차세대 기저 인슐린에 있어서 점유율 1위를 달성한 것은 트레시바®의 효과와 안전성을 바탕으로 국내 의료진과 환자들의 신뢰를 얻은 결과여서 의미가 크며, 2018년에도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을 확신한다”라며, “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비만 치료 신약 ‘삭센다®’의 내년도 출시를 앞두고, 직원들의 체중 관리를 돕기 위한 ‘메리 삭센다®마스‘(Merry Saxenda®-mas!) 사내 이벤트를 11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연말 및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임직원 모두가 적절한 체중 관리를 통해 건강한 2018년 새해를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날 임직원들은 ‘건강한 2018년을 위해 달성하고 싶은 체중 감량 목표와 실천 방법’을 담은 카드를 작성해 대형 삭센다® 트리에 장식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비만의 원인 및 위험성 그리고 체중 감량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건강상의 혜택을 알아보는 퀴즈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은 내부 직원을 시작으로 앞으로 국내 비만 질환 인식 개선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은 “비만인 경우 5-10% 체중 감소로 여러 가지 만성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며, “앞으로 노보 노디스크는 비만인들을 대상으로 비만 질환 및 관리에 대한 올바른 정보 및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국내 비만 인
DEVOTE 임상 결과,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중증 저혈당 발생 예방이 사망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나트레시바®, 인슐린 글라진 U100 대비중증 저혈당 발생률 40%, 야간 중증 저혈당 발생률 53% 감소 입증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대표 라나 아즈파 자파)은 최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유럽당뇨병학회(Europe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Diabetes, 이하 EASD) 제53차 2017 연례회의에서 트레시바® DEVOTE 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발표된 연구 결과는 임상에 참여한 환자를 대상으로 중증 저혈당 발생과 전체 사망률과의 연관성을 분석한 것이다. 그 결과, 중증 저혈당을 경험한 제2형 당뇨병 환자군이 비경험군 대비 사망 위험률이 2.5배 높았으며, 15일 이내에 사망할 위험은 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또한,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일일 혈당 변동이 사망 위험 증가와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 결과는 유럽당뇨병학회 저널 ‘Diabetologia’에도 게재되었다.1,2 DEVOTE 임상 운영위원회 위원이자 캐나다 토론토 마운트시나이 병원, 루넨펠드-타넨바움(Lunenf
특발성 저신장증 질환 및 치료법에 대한 최신 지견 나눠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16일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소아의 특발성 저신장증(Idiopathic Short Stature, ISS) 질환 및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나누는 ‘노디트로핀® 심포지움’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움에서는 국내 대학병원 소아내분비내과 전문의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아의 저신장증과 특발성 저신장증 및 이를 치료하는 성장호르몬 치료에 대해 심도 깊은 학술 교류가 진행됐다.두 세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김호성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진행되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성장호르몬 치료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김재현 교수의 발표가 진행되었다.김재현 교수는 저신장은 육체 및 정서상 부정적인 영향을 주며, 저신장 자체가 또래와 비교했을 때 건강의 적신호일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저신장증 소아들이 또래에 비해 인지능력이나 자신감이 저하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조기 치료와 사회적 관심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두 번째 세션에서는 ▲’특발성 저신장증 소아에서 노디트로핀® 효능과 안전성’